□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달콤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 세종문화회관 ‘세종당과’는 따뜻한 봄을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하나 된 우리 동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앙상블콘서트>, 서울시합창단 <명작시리즈> 등을 제작하여 선보인다. ○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춘음악회>는 제15대 박호성 단장 겸 상임지휘자의 취임이후 첫 공연이다.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우리 민족의 100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일제강점기의 한과 아픔을 그려낸 작품부터 해방의 자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번영을 기원하는 작품까지 박호성 단장이 엄선한 프로그램들로 꾸려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하나 된 우리 동요>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앞으로의 통일한국을 기대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5일부터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릴레이 기획초청전 ‘한국생활도자100인展 CERAMIC : BLOSSOM’을 연다. 2012년부터 시작한 ‘한국생활도자100인展’은 작가 100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60여명 정도가 참여했다. 9회째인 이번 초청전에는 경기도 여주에서 활동 중인 작가 11인이 참여, 봄을 주제로 한 도자작품과 음식, 꽃의 콜라보레이션 전시연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서와 기운을 전한다. 특히 푸드스타일리스트 백혜원, 플로리스트 박민정 두 작가가 참여해 음식과 꽃, 도자가 어우러진 ‘봄의 향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총 두 개의 섹션으로 구분되며, 1부 ‘봄, 일상에 깃들다’를 시작으로 2부 ‘흐르는 봄’으로 이어진다. 생활 속에서 느낄 있는 봄의 정서와 기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맞이하게 되는 봄에 관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1부 ‘봄, 일상에 깃들다’는 ▲강병덕 ▲김국환 ▲박선애 ▲유천욱 ▲조명식 등 작가들의 봄에 대한 도자작품과 백혜원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연출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해 보이는 생활도자를 통해 소박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김국환 2부 ‘흐르는 봄은 ▲
□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3월 봄학기를 맞아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공예와 생활창작 등을 배울 수 있는 ‘전통문화강좌’ 및 ‘시민자율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 ‘전통문화강좌’는 전통 공예/회화/소리와 현대공예 등 총 14개 분야의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강좌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 강좌는 전통공예 분야 5개(풀짚공예, 매듭공예, 규방공예, 칠보공예, 생활자수), 전통문화 분야 6개(가야금, 실용민화, 문인화, 한국화, 서예, 닥종이인형), 현대공예/문화 분야 3개(가죽공예, 한복인형퀼트, 캘리그라피) 총 14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 모든 강좌는 주 1회로 3개월간 운영되며, 기간 내 수시접수가 가능하다. 수강료는 월 5만원(재료비 별도)이다. □ ‘시민자율강좌’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창작, 건강, 동네인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시민강사들이 운영하는 강좌이다. ○ 강좌는 생활창작 분야 8개(북촌풍경스케치, 우리의 멋 한국 꽃꽂이, 손바느질로 만드는 나만의 명품, 코바늘로 만드는 나만의 소품, 엄마 손으로 직접 만드는 우리아기 전통돌상 소품 만들기, 생활자수, 사군자 그리기, 아로마공예), 건강 분야 2개(한옥과 함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96m 높이 노을공원 정상에 위치한 노을별누리에서 3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천문 체험 프로그램『노을 별★여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노을별누리’는 2017년 시민의 제안으로 노을공원 정상에 조성한 천문체험공간이다. 전문 천체관측장비를 활용해 천문관측을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이 없는 날에도 다양하게 구비된 천문도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노을 별★여행』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해설과 함께 별자리를 관측하거나 관측장비를 조립하고 행성을 찾아보는 <가족별여행>과 달과 화성이 만나는 등 특별한 날 천문동아리와 함께 자유롭게 천체를 관측하는 <노을 열린관측회>가 있다. 도심 속에서 온가족이 별과 달을 관측할 수 있는 곳 노을공원 □ <가족별여행>은 계절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잔디밭에 누워서 듣는 ‘노을 별자리여행’과 천체망원경을 조립하고 직접 행성을 찾아보는 ‘노을 행성여행’으로 구분되어 매월 1회씩 토요일(매회 8팀)에 운영한다. ○ ‘노을 별자리 여행’(참가비 가족당 6천원)은 나이제한 없이 온가족이 참여 가능하며, ‘노을 행성 여행’(참가비 가족당 5천원)은 초등 3학년 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활동할 ‘경기옛길 기자단 4기’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옛길 기자단은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 등 경기도 옛길과 관련된 문화유산, 문화시설, 문화인물, 지역축제, 도보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직접 취재하고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평소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이메일(ggoldroad@naver.com)로 활동계획서와 본인이 직접 쓴 자유기사를 제출하면 된다. 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심사를 거쳐 3월 21일 합격자를 발표하고, 30일에 기자단 발대식을 갖는다. 온라인 지원서류 양식은 경기옛길 공식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 및 경기문화재단 경기학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선발된 기자들에게는 작성 기사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경기도 옛길 관련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기자 활동을 성실히 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과 상품도 수여할 예정이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작년까지 청년으로 제한하여 모집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다양한 시각에서 경기도 옛길을 바라볼 수 있도록
□ 2019년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서울에서 열린다. 1920년 전조선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금년 제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서울에서는 1986년 이후 33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다. □ 서울시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전국체전 자원봉사 지원 본부를 설치하고, 2019년 3월 12일(화)부터 4월 26일(금)까지 총 46일간의 역대 최대 규모로 자원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 ○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2019. 10.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체전에, 10. 15일부터 19일까지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하게 된다. ○ 자원봉사자는 경기장 운영, 개·폐회식, 문화축제 및 성화봉송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 장애인선수 1:1 맞춤형 지원 등 대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 또한, 전국체전 기간 이전에도 전국체전 사전 붐업 활동으로 이벤트행사 지원, 캠페인 참여, 홍보활동 지원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3월 12일부터 홈페이지(2019vol.sport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자원봉사자는 대회 개막일 기준 만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3월 13일(수) ~ 3월 27일(수)까지 사계절 시시각각 변하는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휴식을 즐기는 시민 등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소통하는 「공원 크리에이터」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공원 크리에이터’ 지원 대상은 영상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하며 개인 SNS계정을 운영하는 서울시민으로 평소 공원에서의 행복한 여가시간을 보낸 경험이 있다면 도전을 추천한다. 공원 크리에이터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 공원 크리에이터란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서울의 사계절 변화, 공원 이용법 등 공원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시민소통가이다. □ 선발된 공원 크리에이터에게는 인식표가 제공되어 서울 서남권에 위치한 6개 공원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오는 4월~12월까지 9개월 활동하며 ‘공원’을 주제로 하는 나만의 특징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한다. ○ 6개 공원에는 월드컵공원을 중심으로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서서울호수공원, 경의선숲길공원, 푸른수목원이 해당한다. ○ 공원에서는 누군가의 결혼식이 진행되기도 하고, 마라톤 대회도 열리고, 캠핑을 즐기기도, 숲 걷기 체험도 있다.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 서울시는 대한육상연맹, 나이키코리아사와 공동으로 ‘서울 위대한 페스티벌’을 3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잠실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 총 3일간 진행되며, 1일차에는 유소년 체육교실, 5대5 여자축구, 2일차에는 러닝 프로그램과 트레이닝 강습, 3일차에는 5km마라톤 등을 운영한다. □ 행사기간 중 3일차인 3월 10일(일)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 00분까지 ‘서울 위대한 페스티벌 5km마라톤’ 개최에 따라 종합운동장에서 잠실한강공원으로 진입하는 구간에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 교통통제에 따른 우회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를 참고하면 된다 . 2019 서울 위대한 페스티벌 개요 ○ 대 회 명 : 2019 서울 위대한 페스티벌 ○ 일 시 : 2019. 3. 8.(금) ~ 3. 10.(일), 3일간 ○ 장 소 : 잠실 종합운동장(제1주차장, 보조경기장, 주경기장 일원) ○ 참가인원 : 20,000여명(육상 6,000, 트레이닝 6,000, 여자축구 400, 콘서트 8,000) ○ 행사내용 : 체육활동, 문화행사, 스포츠체험관 운영 등 - 1일차 : 유소년 체육교실, 여자축구, 뮤직
옛말에 ‘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아 먹는 게 바로 약이다’ 라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 전통음식 대부분이 바로 이 약식동원의 예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전통 장(醬)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발효음식이자 건강한 식생활의 기본이다. 서울시에서 장 담그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음력 정월에 ‘전통 장 담그기 무료강좌’를 2월 12일(화)~2월 14일(목)에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다. 강좌에 참여할 300명(1회 100명)은 1월 30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에는 된장, 고추장 담그기에 깊은 손맛을 지닌 명인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12일(화)과 13일(수)은 ▴장(된장, 간장) 담그기, 14일(목)은 ▴띄운보리 고추장, 찹쌀 고추장 담그기를 시연으로 배운다. ○ 2월 12일에는 서울에서 3대째 장 담그기 내림솜씨를 지닌 조숙자 강사가 13일에는 발효음식과 약선음식의 전문가인 고은정 강사가 △장 담그기와 장 가르기 △장독대 관리법 등을 강의한다. 14일에는 4대째 서울 고추장 내림솜씨를 지닌 김복인 강사가 △띄운 보리고추장 담그기 △찹쌀고추장 담그기 △ 고추장
□ 한강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름휴가를 우리가 직접 만든다! 내가 꿈꾸는 한강 여름축제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이다.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함께 채워나갈 꿈과 도전이 담긴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개최한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한강에서 실시하는 여름 대표 축제인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시민주도형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실행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2.8.(금)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5회를 맞이하는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는 문화예술단체들에 대한 지원은 물론 청년문화예술단체의 발굴과 육성을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축제의 모델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2018년은 다리밑헌책방축제, 서울인기페스티벌, 추억의 동춘서커스 등 한강몽땅 프로그램의 33.8%(27개)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다. □ 올해 공모 과제는 ‘시민들이 한강에서 최고의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며 ▲공연·퍼포먼스형 ▲한강밀착형 ▲페스티벌형 까지 3가지 부문 중 택1하여 시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전통문화, 체험,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