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으로
2025.04.22 (화)
흐림
동두천 14.2℃
흐림
강릉 11.3℃
비
서울 17.2℃
비
대전 17.4℃
비
대구 18.3℃
비
울산 16.7℃
비
광주 18.8℃
비
부산 16.3℃
흐림
고창 18.6℃
흐림
제주 20.4℃
흐림
강화 15.0℃
흐림
보은 16.4℃
흐림
금산 17.0℃
흐림
강진군 18.4℃
흐림
경주시 19.2℃
흐림
거제 17.4℃
기상청 제공
기사제보
기사문의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검색어를 입력해주세요
검색하기
전체기사
정치
정치
대통령실
국회
북한
외교
안보
경제
경제
정책
금융
증권
부동산
소비
인터넷
사회
사회
사건/사고
법원/검찰
복지
환경
건강
스포츠
산업
산업
기업
전자
건설
유통
물류
IT/AI
국제
국제
미국
중국
일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연예
연예
연예일반
TV
스타
피플
피플
인사
동정
부고
오피니언
오피니언
기고
칼럼
인터넷
홈
경제
인터넷
이전
1
다음
기획특집
더보기
권익위,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사주 의혹' 사건 감사원 이첩
국민권익위원회는 21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 신고 사건을 감사원에 이첩하기로 했다. 권익위 이명순 부패방지부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e브리핑을 통해 "류 위원장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신고 사건을 감사원에 이첩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류 위원장이 2023년 9월 가족의 민원 신청 사실을 알리는 내부 보고와 사적 이해관계자 관련 회피를 요구하는 내부 통신망 게시글 등을 통해 가족 등의 방송 심의 민원 신청 사실을 인지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권익위는 지난해 7월 방심위에 송부한 원(元)신고 사건에 대한 방심위 자체 조사도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봤다. 또 류 위원장이 이해 충돌 상황을 방지·소명하기 위한 자료 제출에 협조하지 않았고, 관련 안건에 대해 과징금 심의·의결 및 재심 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한 점 등에 비춰 감사원 감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류 위원장은 2023년 9월 가족과 지인에게 뉴스타파의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들을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넣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권익위는 지난해 7월 이 사건을 방심위가 자체 조사하라고 송부하는 동시에,
일, '독도 부당 주장' 전시관 재개관…정부, 日관계자 초치 항의
내란특검 등 7개 법안, 재표결서 부결…'수신료 통합징수' 가결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임명권 없다면 혼란"
기업물류
더보기
최상목, 내일 '韓美 2+2통상협의' 출국…G20재무장관회의도 참석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 2+2 통상 협의'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출국한다고 기재부가 21일 밝혔다. 최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한미 2+2 통상 협의'를 한다. 이번 협의는 미국 측 제안으로 성사됐다. 통상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한미 재무장관이 양자 회담을 통해 외환·금융 현안을 논의하지만, 이번엔 통상 수장까지 참여하는 회의로 판이 커지면서 무역·통상 이슈를 포괄하는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와 관련해 "양국 통상 장관끼리 개별 협의도 할 예정인 만큼, 한미 간 첫 회의가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무역균형, 조선, LNG(액화천연가스)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미 상호 간 관심 사항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양국 간 상호 호혜적인 합의점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23∼24일 2025년도 제2차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도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국제통화기금·세
[2025추경] 美관세 정책자금 25조 수혈…수출기업 고용둔화 대응
한은마저 '역성장' 경고…5월 성장률 하향·금리 인하 불가피
광명 붕괴현장서 실종자 숨진 채 발견…사고 125시간 만에 수습
정책/IT
더보기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되기 직전 단계 암세포 찾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의 전암(前癌) 세포(암 전 단계 세포)를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교모세포종은 가장 공격적이고 예후가 나쁜 대표적 악성 뇌종양으로, 수술 후에도 1년 이내 대부분 재발하며 생존율이 매우 낮다. 의과학대학원 이정호 교수 연구팀은 2018년 선행 연구를 통해 교모세포종이 뇌실하영역에서 발생한 돌연변이 줄기세포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한 바 있다. 연구팀은 교모세포종을 유발한 생쥐 모델을 이용해 돌연변이 줄기세포 중 일부가 희소돌기아교세포(OPC·뉴런을 절연물질로 감싸 뉴런 사이의 신호전달을 돕는 세포)로 분화되며, 이 OPC가 전사체(유전체에서 전사되는 RNA 총체) 변화를 일으켜 전암세포가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교모세포종 환자의 뇌실하영역에서도 비슷한 전사체적 변화를 일으키는 전암세포를 발견했다. 이 전암세포는 하나의 종양 안에 다양한 성질의 암세포들이 공존하는 '종양 내 이질성'을 일으켜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돌연변이 세포 분화의 기원이 되는 전암세포를 단일세포 수준에서 규명함으로써 전암세포를
"사고 전날밤 이미 지하터널 천장 붕괴"…경찰, CCTV 영상 분석
영주시, 숨진 6급 팀장 '직장내 괴롭힘 피해' 조직적 은폐 의혹
검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에 2심도 징역 5년 구형
교통/관광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바티칸 "전생을 주님·교회에 헌신"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고 교황청이 발표했다. 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페렐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7시 35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셨다"고 발표했다. 페렐 추기경은 "그는 삶의 전체를 주님과 교회를 섬기는 데 헌신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앙, 용기, 보편적 사랑을 갖고 복음의 가치를 살아가라고 우리를 가르쳤다"며 "그는 특히 가장 가난한 이들과 가장 소외된 이들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호흡기 질환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로마 제멜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양쪽 폐에 폐렴 진단을 받은 그는 입원 후에도 호흡 곤란 증세로 고용량 산소 치료를 받았고, 혈소판 감소증과 빈혈로 수혈받기도 했다. 입원 중 상태가 악화하기도 했지만, 지난 3월 23일 38일간의 입원 생활을 마치고 퇴원했고, 최근에는 활동을 재개해왔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탈리아 로마 시내의 교도소를 깜짝 방문하거나 이탈리아를 방문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비공개로 면담했고 부활절 미사에도 등장하는 등 활동을 늘려가고 있었다. 전날 부활절
장 클로드 반담, 푸틴에 "러 방문해 평화대사 되고파"
90일간 수십개국 관세협상, 트럼프는 가능하다지만…회의론 대두
'상호관세 충격' 동남아, 美와 협상 서둘러…"미국산 수입 확대"
해상/항공
더보기
'출하 1위 삼성, 판매 1위 애플?'…관세 탓 스마트폰 시장 혼전
삼성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발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판매량은 애플이 더 많았다는 엇갈린 결과가 나오면서 그 원인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미국발 관세 전쟁에 대비해 재고를 늘린 것을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17일 시장조사기관 카날리스가 발표한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점유율 20%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서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애플은 18%로 2위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16일 발표한 자료에서도 삼성전자는 출하량 기준 점유율 20%로 1위를 차지했고, IDC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점유율 19.9%로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애플은 모두 2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카운터포인트가 발표한 판매량 기준 조사에서는 애플이 1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18%로 2위였다.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의 매출이 미국, 유럽, 중국에서는 정체하거나 감소한 반면 일본, 인도, 중동 및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서는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전통적으로
정부, 반도체 지원 대폭 확대…업계 "글로벌 주도권 강화 기대"
회생법원, 티몬 인수예정자로 오아시스 선정…6월께 최종 확정
[끝나지 않은 전세사기] 아직도 매월 1천명 피해…특별법 연장 언제
기본분류
더보기
오늘 박성재 탄핵사건 첫 변론…尹탄핵심판 선고일 발표 가능성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탄핵심판 첫 변론이 18일 열린다. 헌법재판소는 이르면 이날 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일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박 장관 탄핵심판 1회 변론을 연다.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박 장관, 양쪽 대리인단이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헌재는 양쪽의 주장을 듣고 채택된 증거를 조사한다. 증인신문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하지 않으면 이날 변론을 종결할 가능성도 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 최재해 감사원장 사건에서도 헌재는 첫 변론으로 마무리했다. 박 장관 측은 헌재에 신속히 결정을 선고해달라고 일관되게 요구하고 있다. 박 장관은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해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12일 국회에서 탄핵 소추됐다. 지난달 25일 변론종결 후 선고만 앞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도 이르면 이날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헌재는 이번 사건처럼 정기 선고일이 아닌 별도의 특별기일을 지정해 선고하는 경우 통상 2∼3일 전 선고일을 당사자들에게 알려왔다. 특히 윤 대통령 사건의 경우 선고 직후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과 서
제주항공 참사 이틀뒤 '경품뽑기' 행사 벌인 애경 계열사 '빈축'
영도구, SK에너지(주)와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 행사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 전세피해 자문위원회 출범
열기
닫기
물류인이면 알아야 할 법률
더보기
[지입계약] 2부. 내차의 주인은 누구?
[민사 등] 내 차에 부착된 광고, 디자인권 침해?
[형사편] 1부. 자동차운전 관련 범죄
[지입계약] 1부. 계약서 위에 법이 있다.
정치
더보기
권익위, 류희림 방심위원장 '민원사주 의혹' 사건 감사원 이첩
일, '독도 부당 주장' 전시관 재개관…정부, 日관계자 초치 항의
내란특검 등 7개 법안, 재표결서 부결…'수신료 통합징수' 가결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정지…"임명권 없다면 혼란"
"소신 갖고 일해 경의" 尹사단 이복현에 민주당 이례적 응원
요즘 할만한것 없나
더보기
함양군, 2024년 송년 콘서트 '올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개최
부산항에서 즐기자! '제17회 부산항 축제' 개최
2024 Colorful Garden 자라섬 꽃 페스타
사진으로 보는 물류역사
더보기
해운,선박의 역사
해운,선박의 역사
해운,선박의 역사
해운,선박의 역사
전후시대의 운송 (4)
갤러리
더보기
TOP 1 폴 세잔 /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TOP 2 파블로 피카소 / 꿈
TOP 3 프랜시스 베이컨 / 루치안 프로이트 초상 습작 삼부작
TOP 4 잭슨 폴록 / 넘버 5
TOP 5 윌렘 드 쿠닝 / 여인 3
TOP 6 구스타프 클림트 /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TOP 7 에드바르 뭉크 / 절규
TOP 8 재스퍼 존스 / 깃발
TOP 9 파블로 피카소 / 누드와 푸른 잎사귀와 흉상
TOP 10 앤디 워홀 / 실버 카 크래쉬
행사
IT/IOT
전남농협-한국농어촌공사, 쌀 소비촉진 상생 협약
농협전남본부는 22일 한국농어촌공사 본관에서 전남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전남 농축산물의 소비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전남농협은 농어촌공사 임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쌀과 쌀도너츠를 나누어 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도 홍보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어촌공사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쌀 재고 소진을 통한 쌀값 안정과 농가소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군-NH농협 철원군지부, '2025년 철원군 미래농업혁신포럼'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바다의 날 기념 가덕도 천성항 연안 정화활동 실시
“파리 달군 K-소비재” 무협, ‘파리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성황리 개최
무협, ‘KITA 신규 회원의 날’행사 개최
SNT다이내믹스,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착수
SNT다이내믹스는 차세대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독자개발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SNT다이내믹스는 2027년까지 70t급 건설 물류용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을 마치고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앞서 이 분야 국가개발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SNT다이내믹스는 지난달 말 개발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한 바 있다. 건설 물류용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은 대용량 건설·항만·항공 등 다목적 물류용 모빌리티, IGV(Intelligent Guided Vehicle)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전동화 주행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기반 관제시스템을 통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반 주행 알고리즘, 차량간 협력 자율주행 등의 미래 핵심기술이 적용된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초대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시장 규모는 향후 10년간 국내시장 약 2조원, 세계시장 400억달러(50조원) 상당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탑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혁신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젠슨 황 "HBM4, 6개월 빨리 달라"…최태원 "한번 해보겠다"
10월 1∼20일 수출 3% 감소…반도체는 36% 증가
중국 하이테크 기업, 새만금에 투자 의향…공장 건설 예정
자율주행 순찰 로봇 원주천에 투입…시민 안전 활동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