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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론 레이싱 대회’ 열린다

KT주최 27일, 장애물 통과 방식으로 진행


KT 주최로 ‘기가(GiGA) 드론 레이싱(Drone Racing)’ 대회가 12월 27일 가든파이브(서울 송파구) 중앙 광장에서 개최된다.


드론 레이싱은 드론으로 속도전을 펼치는 신개념 스포츠로, 이번 경기는 사전 랭킹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 24명이 참여하여 레이싱 코스에서 드론을 띄어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위권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총 2천만 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KT는 드론에 탑재한 신개념 이동기지국 솔루션인 ‘드론 LTE’ 및 드론을 활용한 해상 안전 통신망 구축 등 드론을 통한 ICT 융복합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드론 레이싱이라는 신개념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드론의 활용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GiGA 드론 레이싱’과 더불어 경기 관람객이 직접 드론 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 아카데미’와 대회 우승자를 맞추는 현장 이벤트 등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회는 네이버 및 유튜브의 SPO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오는 2016년 1월 16일, 드론레이싱 대회 사상 최장 시간인 90분 동안 SPO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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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당했다"…여야, 외통위서 사도광산 '반쪽 추도식' 질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28일 실시한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현안질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예견된 외교참사"라며 정부의 대처를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우리가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 '물컵의 반을 채웠으니 일본 측에서 반을 채워달라' 했는데 (일본은) 반을 채우기는커녕 오히려 엎질러버렸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2015년 일본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언급하며 "똑같은 식으로 두 번 연거푸 당했다. 일본의 선의에만 기댔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결과적으로 보면 포장지는 사도광산 추도식이었는데 내용물은 유네스코 등재 기념식이 돼버렸다"며 "추도식 협상 과정이 대내외적으로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홍기원 의원은 "결국 7월 합의 내용이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많이 못 미치는 것인데 '잘했다' 얘기를 하시니 외교적 참사라고 평가받는 것"이라며 "(정부가) 일본이 대단한 약속을 대단하게 어긴 양 포장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의원들은 이같은 '외교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위성락 의원은 "지금의 결과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부 대일정책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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