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화)부터 26일(토) 평일 7시, 서울광장에서는 ‘클래식&재즈페스티벌(CLASSIC&JAZZ FESTIVAL)’이 펼쳐진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8월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오케스트라·재즈빅밴드·뮤지컬 콘서트·팝페라·브라스 공연 등 다채로운 클래식과 재즈 공연을 선물한다. 서울광장에서 풍성한 사운드의 음악을 들으며 열대야를 물리치고, 시원한 저녁을 보내보자. 8월의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은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 코리아 쥬니어 빅밴드, 코리아 슈퍼재즈밴드, 한정림의 음악일기, 독일 재즈밴드 등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재즈빅밴드가 참여해 클래식과 재즈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식·재즈페스티벌(CLASSIC&JAZZ FESTIVAL)’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디밴드 ‘도리토리’와 남성팝페라 ‘카이로’의 무대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 ‘코리아 슈퍼 재즈밴드’, 뮤지컬 콘서트 ‘한정림의 음악일기’, ‘아르츠 팝스 오케스트라’ 등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클래식&재즈 음악이 시민 여러분을 기다린다. 일시
2017년 거창韓 여름연극제 GSFT The GeochangSummerFestival of Theatre 사업명2017 거창韓 여름연극제GSFT : Geochang Summer Festival of Theatre 2017일 시2017. 7. 28(금) ~ 8. 13(일) / 17일간장 소수승대 야외극장 및 거창읍 일원의 실내ㆍ외 극장주 제연극! 찬란한 유산!컨 셉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거창한 연극축제!슬로건거창한 연극세상, 아름다운 유혹, 아름다운 선물!주최/주관(재)거창문화재단2017 거창韓 여름연극제는 거창군 출자기관인 재단법인 거창문화재단에서 직접시행하며 대한민국 대표연극축제로서의 위상과 비전을 새로이 정립하여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 도약하고자 한다. 세계 3대 연극축제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국내외 외연 확장우수한 국내ㆍ외 작품 섭외와 국내 우수 축제와 연계 협력 추진거창군민을 비롯한 전국민 참여도 제고를 위한 거창한프린지 무대 강화세계적 배우ㆍ스텝들과 국내 연출진이 함께 만드는 공연 프로그램 마련기획력 강화로 양질의 연극축제 프로그램 및 콘텐츠 확보개ㆍ폐막식을 강화하여 연극제의 대내외적 관심과 참여도 향상질 높은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체험거리 등 기
서울시는 7월 22일(토)에 남산 백범광장과 회현동 일대에서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 ‘회현달빛축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회현 달빛축제’는 올해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의 2번째 마당으로 펼쳐지는 여름축제다. 올해 개최되는 축제는 그동안 단절된 지역들을 통합하고 화합하는 의미로 추진되는 것으로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지역인 회현동 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휴식시간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7월 22일(토) 오후 4시부터 저녁 9시까지 진행되며 회현동 주민들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 시원한 즐길거리와 회현동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 ‘회현달빛축제’는 회현동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풍물패들이 회현동 지역을 순회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 길놀이 <회현풍류>는 행사가 마련된 남산 백범광장까지 이동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축제인 만큼 기획단계부터 회현동 주민 및 게스트하우스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했다. ○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달빛, 캔들 △달빛, 부채와 행사 포스터에 포함된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본격 휴가철을 맞이하여 7.24.에서 8.20.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레포츠 종합체험장」을 운영한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카약, 카누, SUP(스탠딩업패들),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오리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표 남단일대에서 한 번에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연령별 참여 가능종목을 나누어 어린이를 위해서는 오리보트, 수상자전거,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수상물놀이장을 준비했고 청소년 및 어른들을 위해서는 카약, 카누, 래프팅보트, 패들보드(SUP) 등으로 나누어 연령대 별로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 초등학교 3학년 이상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야외 스포츠인 만큼 안전문제에 대비해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여부가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발생 및 녹조 등 조류경보에 따라 행사 중단, 연기, 취소 될 수 있으며, 해당내용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참가신청자에 한해 운영여부를 문자메세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국악인 창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된 미래, 젊은 춤판>을 8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공모 선정된 무용부문 청년국악인 창작작품으로 총 3편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 8월 22일(화)에는 움직임팩토리가 <물속:속물> 공연을 선보인다. ‘물 속에서 일어난 속물적인 이야기’라는 가제를 가진 이 공연은 수궁가를 바탕으로 강자와 약자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움직임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 8월 23일(수)에는 송영인의 <무작(無作)-춤을 지으라>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궁중무용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태를 사계절의 이야기에 담아 선보인다. ○ 8월 24일(목)에는 강수향의 <춤길, 꽃길, 인생길> 공연이 발표된다. 강수향은 전통춤의 원형을 바탕으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창의적 요소를 가미시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일반인들에게 전통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을 더하여 보여준다. 또한, 짜임새 있는 공연의 구성과 스토리텔링을 추가하여 몰입을 높여 재미를 더했다. 움직임팩토리는 <물속:속물>수궁가와 전통무용을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은 오는 8월 2일부터 9월 24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 누리마루 2층 기획전시실에서 「한국과 일본의 인류무형유산, 모시짜기」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제14호 한산(韓山)모시짜기와 일본의 중요무형문화재인 오지야 지지미(小千谷縮), 에치고 조후(越後上布) 직조 기술은 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각각 2009년과 2011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었다. * 오지야 지지미: 기존 모시를 개량하여 17세기에 개발한 모시로 잔주름이 있어 시원한 촉감을 주며 현재 니가타현 오지야 지역에서 생산됨 * 에치고 조후: 일본 니가타현 시오자와(塩沢)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급 모시 직물 이번 특별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과 일본의 ‘모시짜기’ 종목의 등재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 여름 옷감이자 전통 의(衣)생활 속 대중적 옷감으로 널리 이용된 모시와 모시 직조기술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전의 내용은 ▲ 한국 의생활 속의 모시, ▲ 한국의 인류무형유산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소장 오성환)는 대한제국기의 대표적 근대 건축물인 덕수궁 석조전에서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석조전 음악회」의 2017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한다. 석조전 음악회는 1910년대 석조전에서 당대 피아니스트 김영환이 고종 황제의 생신 연회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2015년에 첫선을 보였으며, 연간 1,2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덕수궁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올해 하반기(7~11월) 음악회에는 지난해 석조전 음악회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클래식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먼저 ▲ 7월 26일에는 첼로 연주자 김해은과 클래식 기타 연주자 장대건이 호흡을 맞춰 부에노스 아이레스 모음곡, 리베르 탱고 등 라틴 선율을 들려준다. ▲ 8월 30일에는 송원진(바이올린)과 송세진(피아노) 자매가 가고파, 비목 등 한국 가곡을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연주한다. ▲ 9월 27일에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기념 공연으로 바리톤 오세민 등 4명의 성악가들이 대한제국 시기의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곁들여 대한제국 애국가 등의 노래를 부른다. ▲ 10
유난히 뜨거운 올 여름, 전국각지에서 무더위를 식혀줄 바다축제가 펼쳐진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볼거리·즐길거리·먹을거리가 가득한 우리 어촌 등 전국 곳곳의 바닷가에서 열리는 바다축제 30선을 소개하였다. ▲ 깊고 푸른 동해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강원도’로 떠나자 강원도에서는 청정 동해바다에서 자란 오징어를 맨손으로 직접 잡아보고, 현장에서 요리도 해볼 수 있는 ‘오징어 맨손잡이 축제(8.11~8.12)’가 열린다. 이 축제가 열리는 송지호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깨끗한 백사장을 갖추고 있어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 외에도 강릉시 ‘경포해수욕장 국제청소년예술축전(7.27∼7.29)’와 ‘정동진독립영화제(8.5~8.7)’, 동해시 ‘망상해변페스티벌(8.4∼8.5)’, 양양시 ‘낙산비치페스티벌(7.28∼7.31)’등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되어 있다. 인기 드라마(tvN도깨비) 촬영지인 주문진에서 개최되는 ‘주문진해변축제(7.30~7.31)’의 찾아가는 음악회, 속초시 ‘썸머페스티벌(8.3~8.6)’과 삼척시 ‘썸페스티벌(7.22~7.26)’에서의 DJ 파티 등 신나는 여름 행사와 더불어, 다문화가족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7월 5일부터 15일까지 10박 11일 일정으로 「대학생 한옥캠프*」를 실시하였다. * 2012년부터 시행했으며, 연 약 30명 내외 총 130명의 미래 한옥산업 인재 배출 올해 행사는 대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신규 조성 한옥마을 부지 내 현대한옥 설계’란 주제로 경북 안동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 캠프 참가자들은 일체의 교육비용, 숙박비, 식비 등을 무상 제공받음 교육내용은 한옥 이론과 설계과정을 비롯하여 인근 우수 한옥문화자산에 대한 현장 답사 등으로, 전통건축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를 참여한 건축전공 대학생들은 우리나라 대학 건축학과의 한옥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대부분이 현대건축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 현실에서 집중적인 한옥 교육을 통해 한옥에 대한 깊이 있는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와 같은 한옥교육에 대한 다양한 배움의 장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설문결과가 대부분이었다. 아울러,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창작의지 발휘를 통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