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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고객만족도 조사 S등급 달성

공공기관 대국민서비스 만족도 최고 등급 받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매년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간 서비스 품질 경쟁 강화를 위해 '14년도부터 그룹별로 상대평가를 실시(S-A-B-C 등급)했다.


공단은 그동안 교통안전시설 점검 및 교통운영체계 개선을 통한 안전인프라 기술지원, 어린이/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전개해왔으며 고객지원센터 확대운영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취약계층 운전면허서비스 취득지원 서비스의 지원범위 확대와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확대/증설 운영으로 고객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했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 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해 공단 직원 모두가 CS 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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