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속수무책" 고군분투에도 영남 산불 나흘째 지속

- 의성 산불은 안동까지 확산…공중·지상 총력전에도 진화율 60∼70%
- 초속 15m 넘는 강풍에 헬기 투입 차질, 사태 장기화 우려
- 이재민 늘고 도로 곳곳 통제, 문화재도 위협 받아

2025.03.24 1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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